조합원을 지켜주지 못한 위원장과 집행부. 이쯤 되면 사퇴해야 되지 않나?
동료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고 협박에 직면해도 지켜주지도, 분연히 떨쳐 일어나지도 못하고 ‘내가 공무원 노조의 주체이며 희망’이라는 신념을 버리게 만드는 위원장과 집행부는 이제 사퇴를 고민해야 하지 않나?
노조원 여러분 이번 사건이 이대로 흐지부지 넘어가면 우리는 또 다시 기득권자에게 부당한 지배를 당하며 지내야 합니다.
1인 시위든 청와대 국민청원이든 군민 서명운동이든 동료를 함께 지켜주고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원장과 집행부가 지금은 필요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