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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보성항을 만드는 방법

작성자 : 보성항 작성일 : 2022.10.09 07:43:37 조회수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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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강진군의 신마항이 강진항으로 개명함에 따라 생각해볼 문제오 보성군 전체를 대표하는 항구가 없는 것이 보성으로선 단점중의 단점이다.

 

전남북에서는 군산시 군산항, 목포시 목포항, 여수시 여수항, 광양시 광양항이며 군단위도 완도군 완도항인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얼마되지 않았지만 함평군 손불면 해은항을 함평항으로 바꾼지 14여년째 진도는 팽목항을 진도항으로 바꾼지 7여년밖에 안되었으니......

 

보성도 보성을 전체를 대표하는 항구를 만들어야 하지만 개명을 할 만할 항구가 없다는 문제라면 그림같이 6~7㎢를 메꾸고 군동항과 서당항은 이설하고 중간에는 연안항급 보성항을 만들어 보성항-보성읍간 직진도로를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는 것.

 

또한 간척지로 인해 어항이 없는 조성면에 새만금신항과 같은 모델로 그림과 같이 가칭:조성항을 만들어 보성군의 어항세(勢)를 확보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신항을 통해 지명도를 높이는 지자체가 있으니 충남 보령(보령항:오천면)과 이를 시행하려는 강원 양양(양양항:여운포 앞바다)가 대표적이다.

 

게다가 항구명칭을 바꾸려는 지자체는 충남 서산시로 대산항을 서산항으로 개명에 움직이고 있으니......

 

아직 득량만에는 연안항급 항만이 없지만 장흥 노력도항이 연안항 승격을 노리고 있는 만큼 보성도 언젠가 보성-제주간 항로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생각해 볼 문제 아닐수 없다.

 

벌교에는 벌교항, 회천면에는 회천항, 득량면에는 득량항이라는 명칭을 가진 어항도 있게 만들어 제 면의 지명도가 높아지길 간절히 기대한다.

 

보성군 대표로하는 보성항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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