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면(남나로도 또는 외나로도)에 국가산단 유치성공으로 인해 보성도 쇼크먹은 셈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인지 인근지역과 산업 연계가 우위에 있는 벌교에 진작부터 일반산단 부지조성이라도 해야 할것을 그러지 못하고 무산된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벌교개발이 꺼려해서인가 제2농공단지로 할것을 조성면으로 바꿨고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양심이 있으면 제2벌교농공단지 조성과 연산리 농공단지 규모확장을 보상적으로 나마 해줘야 좋을거 아니겠는가?

벌교일반산단을 10만평이라도 우선적으로 부지개발했어도 괜찮을것을 괜히 규모를 크게 만들어가지고......

제2농공단지도 벌교에 아니라 조성면에 한다는 것은 무슨 의도일까?

좋은기회일때 벌교읍에 제2농공단지 만들든가? 벌교일반산단 10~30만평이라도 재추진이라도 해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의도적으로 벌교읍 홀대네 뭐네 나오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