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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동부총괄본부장이 생겨진다해서 보성에 아파트단지 올거 같네?

작성자 : 부영은 오지마 작성일 : 2023.04.05 00:24:53 조회수 : 783

조충훈 전 순천시장, 부영 동부본부 사장 취임

지역적 민원·갈등 원활히 해결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지역발전 기여하는
명품 주택건설회사 부영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

조충훈 (주)부영 전남동부본부 사장
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지난달 31일자로 ㈜부영의 광양·순천·여수를 총괄하는 부영동부본부 사장에 취임했다.

제4·7·8대 순천시장을 역임한 조충훈 신임사장의 취임에 광양지역사회는 물론 순천지역사회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사료협회 회장 임기를 마친 조 신임사장은 “광양을 비롯해 여수 등에서 부영의 사업 추진이 일부 난항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동부본부 사장을 맡은 이상 지역적 민원이나 갈등 등에 대해 원활히 해결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명품 주택건설회사 부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동부본부 사장 취임은 조충훈 신임사장의 지역 선배이자 개인적인 인연이 깊었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간곡한 부탁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조 신임사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현직 순천시장들과 함께 만남을 가지는 등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임대분양을 위해 지난달 31일 목성리 일원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임대분양아파트 규모는 18개동 1490세대 중 광양시로부터 동별 준공승인을 받은 13개동 1064세대로 1단지 84㎡(33평형) 570세대와 2단지 59㎡(24평형) 494세대며 임대가는 84㎡(33평형) 기준 2억5600만원이다.

방음벽 미설치로 준공승인이 나지 않은 나머지 5개동 426세대는 올해 하반기경 남해고속도로 방음벽 설치와 저소음 포장이 완료되는 대로 분양할 예정이다.

더불어 목성지구도시개발사업은 현재 전체면적 66만4362㎡(20만1000평) 중 35%의 공정을 나타나고 있으며, 2024년 12월 종합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광양뉴스

 

 

아무리 보성군이 급하더라도 절대 부영아파트 오는걸 원치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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