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체육회장 사건에 언론보도를 보고 깜짝 놀랬다. 공무집행을 하러간 공무원 5명 앞에서 “공무원을 죽여 버리겠다.” 위아래 옷을 벗고~ 맥주병 가져오라,~ 머그잔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 폭력적 언어와 욕설로 공적인 자리에서 공무원을 협박을 했다. 더욱 더 가관인 것은 군수를 찾아 가겠다며 관계 공무원을 겁박 했다. 한다
여러분 이 사태를 어떻게 봅니까?
이 사건이 건전한 대화 속에서 심기가 불편해 화를 낸 행동으로 보입니까?
그것도 체육보조금 자료요청 땜에 공무원이 방문했는데 이런 몰지각 행동을 한 답니까?.
보성체육회장은 지난해 12월 보성의 체육인들이 첫 선거로 뽑았다.
체육회장이 보성 체육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보성군민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하였으니 이를 그냥 두어선 안된다. 체육회장은 공인으로 자신의 체통과 그 직분을 다해야 하고 체육지도자로 모범을 보여야 할 위치에 있는데 욕설과 폭언에 대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체육회장 자격이 의심 스럽다. 더구나 전남도 22개시군 체육회 협의회장과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 직함을 갖고 있다고 금년초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사실이 있다. 그러면 이번 사건을 상급기관인 전남체육회와 대한체육회에 고발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보성의 체육인과 군민들의 명예를 회복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