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되고 있는 순천시내-낙안간 58번 국지도 확.포장에 대한 이슈가 사그라졌지만 벌교로서는 중요하지 않을수 없다.

순천으로 오가는데 88번 순천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낙안경유 순천시내방면 버스편도 유치해야 하겠지만 그림대로 지금의 도로노선은 그림의 떡인 현실이다.

그림대로 남제동과 향동행 도로를 만들면서까지 4차선으로 확.포장에 들어가고 더군다나 신대.선월지구행 버스를 위한 남승룡로대체우회도로, 2번국도대체우회도로, 863번 지방도 독립노선에까지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2번국도를 대폭 직선화 되었더라면 벌교-순천간 버스요금도 나름대로 대폭 개선되었고 주행시간도 단축되었을텐데만......

정말이지 벌교-순천간 버스운행편수가 줄어듬속에 이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보성군은 물론이고 순천시와 손잡아 문제를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2번국도는 여수.광양등에서 들어오는 차량들로 인해 남승룡로일대가 너무 복잡해 순천시 관내구간은 아예 8차선이상으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만 벌교-순천간 버스노선이 지금보더 더 줄어드는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낙안경유 벌교-순천간 버스를 위한 벌교-낙안-남제동&향동간 도로 개설은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로 되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모두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