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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신대가 벌교에 있지 못했을까?

작성자 : 역사추리 작성일 : 2023.03.04 09:37:25 조회수 : 921
정말로 아깝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 있는 구)명신대학교를 생각하며......

원래 낙안군 동초면 서부지역이었지만 만약에 금치리까지 벌교읍이었더라면 대학교가 있는 읍이었을거라는 여운이 아닐수 없을텐데 말이다.

아니면 깨끗하게 애시당초 벌교리권역에라도 명신대가 있었더라면 폐교된지 오래되지 않았을것이고 명신대를 통해 나름대로 벌교발전의 재기를 했을지도 모를것이다.

명신대뿐만 아니라 김제의 벽성대, 남평의 광주예술대, 강진군의 성화대등등 폐교된 대학들이 있지만......

그리고 장흥지역 학생들밖에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담양캠퍼스에 흡수통합을 당해 없어진지 오래된 장흥군의 전남도립 남도대학도 여운이 아닐수 없다. 왜? 벌교지역은 지역발전에 운이 없는 것인지?

벌교-녹동간 철도를 진작에 만들도 못했고 실리적인 방법으로 낙안면하고만 아니고서 다른 인근지역에 통합하여 시승격에도 못했고 벌교에 지방산단(현 일반산단)유치도 못했으니 대학유치도 못했다는 생각이 드니 전남도립 직업전문학교라든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같은 개념으로 전남도에 열심히 졸래대가지고 전남예술종합학교유치를 했어야 할지도......

고흥지역은 우주관련 산업을 유치함으로 인해 봉래면에 국가산단을 유치되면 재도약이 기대될것임을 만약에 벌교에 전문대라도 있었더라면 이를 통해 나름껏 연구기관도 어떻게 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늦지 않는다면 조선이공대학 캠퍼스를 유치하든가? 광주.곡성지역의 해양수산+우주산업 특화캠퍼스유치하든가?해서 지역발전의 재도약이 될수 있으면 좋잖을까??

또한 보성읍과 고흥.도양하고 낙안면과 교통적인 요충지인 만큼 농심메가마트라든가? 서원탑마트중 택1하여 유치를 해 보성읍권역, 고흥읍.도양읍.낙안면사람들이 멀리 광주.순천등을 오갈 필요없이 벌교에서 쇼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아무튼 고흥지역의 우주산업을 통해 벌교로서는 벌교대로 나름껏 지역발전 방안을 찾아야 할것으로 본다.

벌교에 일반산단 재추진이라든가? 국가산단 유치, 농공단지 추가도하고 낙안면에도 농공단지 조성되어 벌교읍의 재도약에 초석을 다질수 있고 벌교-녹동-거금도간 철도가 들어서 벌교역세권개발이 잘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폐교된지 오래되어 흉물로 전락한 구)명신대 건물을 생각하며 왜? 벌교리권역에 있지 못했는지 뼈아픈 생각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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